🅰️ 폰트 만들기
칸을 칠해 글자를 그리고 설치할 수 있는 TTF 폰트로 내보냅니다. 픽셀로 밑그림을 잡은 뒤 벡터로 바꿔 곡선으로 다듬거나, 밖에서 그린 SVG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. 한글은 음절을 하나하나 그리지 않고 자모만 그리면 조합되며, 자리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벌도 따로 그릴 수 있습니다. 모든 처리는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.
A
파일 하나를 고르면 지금 편집 중인 글자에 넣고, 여러 개를 고르면 파일명(A.svg · U+AC00.svg)을 글자로 씁니다. 예시 SVG(가.svg) 내려받기
SVG 코드 붙여넣기
참고
- 한글은 자모만 그리면 됩니다. 초성 19 · 중성 21 · 종성 27자의 기본 벌만 그려도 음절 11,172자가 조합됩니다. 중성이 세로형(ㅏ)이면 초성 왼쪽·중성 오른쪽, 가로형(ㅗ)이면 초성 위·중성 아래로 놓고, 받침이 있으면 위쪽을 눌러 자리를 만듭니다.
- 같은 자모라도 자리에 따라 모양이 달라야 합니다. 초성 ㄱ은 '가'와 '고', '각'에서 폭·높이·위치가 다르고, 받침으로 갈 때는 또 다릅니다. 그래서 자모마다 벌을 나눠 그릴 수 있습니다 — 초성 6벌(세로·가로·복합 모음 × 받침 유무), 중성 2벌(받침 유무), 종성 3벌(위 모음 모양). 벌을 그려 두면 변형 없이 그대로 겹쳐 쓰므로 획 두께와 위치가 유지되고, 비워 두면 기본 벌을 자리에 맞춰 늘려 씁니다. 목록의 점선 테두리는 "이 벌은 비었지만 기본 벌로 조합된다"는 표시입니다.
- 내보낸 TTF는 운영체제에 설치해 다른 프로그램에서 쓸 수 있습니다. 픽셀은 사각형으로 병합해 윤곽선으로 바꾸므로, 확대해도 계단 모양이 그대로 유지됩니다.
- 곡선이 필요하면 벡터로 바꾸세요. "픽셀 → 벡터로 변환"을 누르면 지금 그림이 윤곽선 점으로 바뀌고, 점을 옮기거나 곡선 전환으로 2차 베지어 제어점(원형 점)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. 글자 안쪽에 구멍(ㅇ, o)을 낼 때는 새 윤곽선으로 안쪽 고리를 그린 뒤방향 반전으로 진행 방향을 반대로 둡니다 — 채움 방향이 반대여야 뚫립니다. 벡터로 바꾼 글자는 픽셀로 되돌아가지 않으니(모양이 손실됩니다) 밑그림을 먼저 마무리하는 편이 좋습니다.
- BDF와 PNG 아틀라스는 비트맵 형식이라, 벡터로 그린 글자는 격자 크기에 맞춰 다시 구워담습니다. 곡선을 살리려면 TTF로 내보내세요. 자모는 조합이 비트맵 연산이어서 픽셀 전용입니다.
- SVG를 불러오면 벡터 글자가 됩니다. 일러스트레이터·Inkscape·피그마에서 그린 모양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. SVG는 3차 베지어를, 폰트는 2차 베지어를 쓰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오차(em의 0.2%) 안에서 근사해 담고, 안쪽 고리는 중첩 깊이로 판정해 구멍으로자동 처리합니다 — 방향을 직접 뒤집지 않아도 됩니다.
- 획(stroke)만 있고 채움이 없는 그림은 담을 수 없습니다. 그림 도구에서 선을 윤곽선으로 변환(패스 → 윤곽선)한 뒤 저장하세요. 글자·이미지·클래스 기반 스타일처럼 담지 못한 요소가 있으면 상태줄에 알려줍니다.
- 게임 엔진에서 쓰려면 PNG + JSON을 받으세요 — 글자마다 아틀라스 좌표와 폭이 들어 있습니다. 터미널·임베디드용으로는 BDF가 편합니다.
- "조합 가능한 음절 전부"는 그려 둔 자모의 조합 수만큼 글리프를 만듭니다. 자모를 많이 그리면 수천 자가 되어 파일이 커지니, 필요한 글자만 담으려면 미리보기 문장 범위를 쓰세요.